저는 23살 남자입니다. 서혜부 탈장으로 인한 신경 눌림이 의심돼서 질문드립니다. 최소 6~7년 전부터 사타구니 왼쪽 아래에 묵직한 감각과 아주 미미한 통증이 있었습니다. 2~3년 전부터는 왼쪽 다리에 항상 쥐가 난 느낌이 들면서 항문의 감각도 조금씩 떨어졌습니다. 골반 내지는 자세의 문제라고 생각해서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최근 몇 달 사이에 가스실금 증상이 심해져서 원 ...

안녕하세요. 성실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셀리악병 증상이 있다고 진단받은 50대 여성입니다. 항상 잘 살펴보고 음식을 섭취하지만 실수로 글루텐이 함유된 음식을 먹게되면 다른 아무런 증상은 없고 두통만 너무 심해 하루 이틀은 아무것도 못 먹는답니다.음식으로 인해 두통을 앓은지가 3년은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참고로 CT 촬영, 복부초음파 검사 해 보았는데 아무런 결과도 얻지 못 ...

3주전쯤, 서혜부 멍울 잡혀 내과 초음파로 탈장같다길래 오늘, 탈장전문외과 가서 다시 초음파했더니, 양쪽 하나씩 보이는건 임파선이라고 합니다 열없고, 통증없고(간혹 서혜부~그보다 약간 위쪽 안쪽 고관절쪽이 욱신하며 땡긴적은 있어요) 표면 올라온거 없고 멍울은 손으로 더듬어가며 누름 만져지는 정도입니다 제가 운동을 과하게하고 수면부족이라 많이 피곤했던 시기에 멍울을 인지하게 ...

초음파에서 담낭과 간에서 각각 2mm,7mm 폴립이 발견되었는데 CT에서는 겨우 간의 폴립만 발견되었습니다(CT에서는 7mm가 너무작다하여 크기도 측정 못했습니다) 해외병원이라 그냥 알겠다고만 하고 넘겼습니다만, 이게 맞는 애기는 아니죠?

지금 키는 178cm인데 몸무게가 140kg입니다. 조울병때문에 정신과약을 복용하고 있구요. 약성분이 식욕을 증가하는 성분이 있다고합니다. 원래 80kg까지 나갔는데 100kg까지 쪘다가 직장퇴사이후 40kg이 더 증가했습니다. 지금 매일 걷기운동하고는 있는데 식욕이 너무심해 야식도 먹고 평소에도 많이 먹습니다. 도저히 식욕조절을 못하겠습니다. 참을수가 없어요. 이런 상황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