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입니다예전부터 팬티에 고추(요도입구)가 달라붙어있고 떼어내려면 아픈 경우가 가끔씩 있었습니다.좀 지나면 괜찮아지기도 했고요.최근에도 이런 증상이 있었는데, 오늘 팬티를 보니 부분 부분에 피가 묻어있더군요. 혈뇨는 아닙니다.인터넷 검색 중 제 팬티 상태와 동일한 사진이 있길래 첨부합니다.이건 대체 뭐고, 병원에 방문해야할까요?
단시간에 두 번의 관계를 가질 때 첫 번째 관계 후에 요도에 남아있던 정자가 두 번째 관계 때 같이 나가면 위험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 쿠퍼액과 같이 나간 요도에 남아있던 정자의 수는 적을 뿐만 아니라 운동성도 떨어지고 여성의 몸을 통과해서 난자까지 갈 에너지원도 쿠퍼액 자체에는 없다고 알고 있는데 왜 위험한 건가요? 안 위험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