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오패스 일까요? 서울에 사는 고등학생 남자입니다. 제가 요즘 들어 친구들이나 가족들에게 성격 문제가 있는데 좀 심한거 같다, 사이코 같다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예를 들어 축구하다 친구가 다쳤을 때 친구 괜찮냐고 물어보거나 동정하기는 커녕 그럼 내가 이긴거네 라고 비상식적인 말을 막 한다는 겁니다. 물론 사실이고요. 그외 비상식적인 말을 많이 했기는 했는데 저는 괜찮고 ...

28세 여자 불안증, 어지러움, 빈맥 등으로 프록틴캅셀 10mg과 자나팜절 0.25mg을 아침저녁으로 복용한지 4일정도 되었습니다. 7개월 동안 혼자 조금 오래 참다가 먹기 시작했구요. 제가 어지러움증상이 제일 심하고 힘들다 말씀드렸는데 정신건강의학과 선생님께서는 초진이여서 그랬는지 딱히 먹으면 안되는 음식 같은 건 안알려주시더라구요. 근데 어지러움에는 카페인이 독이라는 말 ...

심장이 물리적으로 벌렁벌렁 하지않으나 한번씩 불안 증상이 있습니다. 달리기 시합 직전의 불안감과 비슷한데 강도는 약하게 느껴집니다. 병원 심전도 검사는 정상이고심리적인 문제도 없습니다.

얼마전 우울증 자기진단을 했습니다. 그런데 심각한 우울증으로 나오더군요.. 전에도 우울증 치료를 받은적이 있지만 좀처럼 나아지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또 친언니가 신경정신과 약을 먹고 돌연사하는 경험을 하다보니 신경과 약을 먹는 것이 망설여집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다른방법으로 치료 할 수는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