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 걱정이 많은 성격인데 너무 신경쓰여서 질문드립니다. 눈이 무언가에 조금이라도 찔리거나 스치면 바로 “찔렸다” 혹은 “스쳤다” 라는 것을 바로 인지하는 거죠? 그래서 나 방금 눈에 뭐 찔렸나? 이런 생각을 안 하는 게 맞나요? 진짜로 찔렸으면 이런 생각을 안 하는 게 맞는지 질문드립니다. 이런 눈 찔리는 걱정을 하면서 살아갈 필요가 있을까요…?…
원래 안이랬는데 오른쪽 백내장 왼쪽 라식했는데 수술하고나서부턴 뭔가 눈의 움직임을 빠르게 쫓아가야되는 게임 같은걸 하면 눈이 따가워지면서 눈물이 흘러요. 양쪽다 그런데 백내장한 쪽이 더 따가운 것 같고 이건 어쩔 수 없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