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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뉴스

스웨덴 헬스케어 브랜드 시셀(Sissel)이 창립 29주년을 맞아 정형베개 무료체험 행사 등 다채로운이벤트를 진행한다.

첫번째 이벤트는 시셀의 시그니처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는 정형베개 무료체험 행사다. 베개는 하루의 3분의 1이라는 오랜 시간을 함께 하기 때문에 체험에 의한 품질 확신이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본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시셀측은 밝혔다. 시셀 자사몰에서 정형베개 비교표를 보고, 본인에게 맞는 베개를 선택하여 2주간 체험할 수 있는데, 제품이 맞지 않을 경우엔 100% 무료 반품이 가능하다. 단, 구매일로부터 14일 이내에 반품 접수가 완료되어야 한다.

시셀코리아측은 “많은 수면용품 회사들이 매장에서 체험존을 운영하고 있지만, 잠깐 누워보는 것만으로는 자신에게 잘 맞는지 세밀하게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이번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11월 8일까지 무료체험 행사가 진행되며, 고객들의 반응이 좋으면 12월에 한번 더 실시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시셀 창립 29주년시셀 창립 29주년

그 밖에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돼 있다. 11월 한달 동안 시셀 전제품에 대해 10% 할인을 제공하며, 구입한 제품과 관련해 시셀 자사몰(www.sisselkorea.com)에서 후기를 작성할 경우 10%에 해당되는 금액을 추후 사용할 수 있도록 적립해 준다. 또한 구매 금액과 상관없이 전 구매 고객에게는 2만원 상당의 셀프 스트레칭 포스터도 지급한다.

이와 별도로, 구매 금액대에 따라(베개 제외) 시셀 정품을 선물로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어깨 등의 뭉친 부위를 마사지 할 수 있는 ‘펀마사저’를, 7만원 이상 구매자에게는 체리씨가 들어있는 유아용 히트테라피 제품 ‘발루’를, 1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종아리 스트레칭 제품인 ‘힐보드’를 선물로 증정한다.

한편, 시셀은 1986년 스웨덴의 기업가 칼 에밀(Carl Emil)이 목통증으로 고생하는 아내(Sissel)를 위해 목통증을 완화시켜 줄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한 결과, 지금과 같은 소재(비스코 엘라스틱폼)와 형태로 된 베개를 고안하게 되었다. 독특한 베개의 모양은 시셀의 로고가 되었고, 아내의 이름은 회사명이 되었다. 현재 전세계 40여국에 진출해 있으며, 4년전 국내에 런칭되어 성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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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윤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 hidoceditor@mcircle.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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