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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뉴스
건양대병원도 암센터를 개원한다.
병원 측은 연면적 8665㎡, 지상 4층(지하 1층) 규모로 약 3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암센터가 오는 25일 개원한다고 밝혔다.
지역 암환자들이 상경해 진료받는 불편을 해소하고자, 주요 암 종류별로 여러 진료과가 협진하는 '암 전문팀'을 운영하게 된다.
이 암센터에는 간암, 위암, 대장암, 폐암, 췌담도암, 갑상선암, 유방암, 전립선암 등 8개 전문팀이 개설된다.
아울러, 소화기내과 및 호흡기내과, 혈액종양내과, 산부인과, 비뇨기과, 흉부외과, 방사선종양학과 등 관련과 외래진료도 암센터 내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병원 측은 기존 병원 본관동과 암센터가 직접 연결됐고, 암센터 내에는 '래피드아크(RapidArc)' 포함 의료장비가 최첨단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병원은 중부권 최대 규모의 갑상선암 방사선 치료실을 5개실로 확대 운영했다고 소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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