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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가슴을 가진 남성, 보기도 불편하지만 중요한 것은 생활에서도 불편하다는 것. 보통 비만한 경우 가슴도 함께 부풀어 오른다. 하지만 여유증이 아닌 남성은 운동이나 다이어트 등으로 가슴살이 문제없이 빠지지만 여유증인 경우 아무리 운동을 해도 여전히 남아있는 가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가슴이 서로 부딪히거나 아래로 처지거나 접히면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습기가 잘 생기고 땀이 잘 차서 땀띠 등 문제가 자주 발생할 수 있고 땀이 나면 항상 가슴 부분이 젖어 민망한 상황이 연출되고 가슴 부분이 불편하고 거치적거리는 기분에 자꾸 옷 앞부분을 늘어뜨리거나 만지작거리게 된다.

가슴을 만지는 남성

항상 가슴의 윤곽이 잡히거나 유두가 두드러지는 것을 감추기 위해 민소매 셔츠를 덧대어 입거나 반창고를 붙이는 경우도 적지 않다. 하지만 돌출 유두를 감추기 위한 반창고는 예민한 유두 피부를 자극해 상처나 짓무름 등을 유발할 수 있다.

게다가 이러한 임시방편으로 해결되지 않는 여유증이 심한 남성도 있다. 이런 경우는 체념하기보다는 문제가 되는 불편한 가슴을 자연스럽게 덜어주어 외적인 변화는 물론이고 불편한 일상이나 옷차림이 나아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근본적인 가슴 지방 혹은 유선 흡입을 고려해볼 수 있다.

꼼꼼한 검사를 통해서 가슴의 구성을 살피며 지방이 원인인 여유증은 흡입술로 시술하고, 가슴의 유선조직이 비대하게 자라 발달한 경우는 제거 방법으로 그에 알맞게 진행한다. 이때 과하게 지방을 제거하면 피부 함몰이나 괴사가 나타날 수 있고, 너무 적게 제거하면 만족도가 떨어질 수 있다. 또한 체형 수술인 만큼 수술 후 관리도 무척 중요하므로 수술 전 다양한 사항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

<글 = 하이닥 의학기자 박시준 원장 (비뇨기과 전문의)>

Smart tag : 여유증, 내분비계, 남성, 내분비내과, 비뇨의학과, 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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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작성자

박시준 사진 칼럼 박시준 비뇨의학과 전문의
하이닥 의학기자 |

반갑습니다. 남성들의 고민과 어려움에 귀를 기울이고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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