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눈의 실핏줄이 터지만 우선 새빨개진 눈 때문에 걱정을 많이 하게 되지만, 출혈 자체는 시간이 지나면 깨끗이 사라지고 눈에 특별한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충격으로 인해 피부에 멍이 드는 것처럼 실핏줄이 터지면 1~2주 정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가라앉는다. 하지만 충격으로 인해 출혈과 함께 시력에 영향이 있는 경우 문제가 될 수 있다. 이런 경우 눈 안쪽 망막 부위에 이상이 있을 수 있는데 상공막염이나 결막하 출혈인 경우가 많다.

손으로 눈을 가린 여자아이

이러한 질환들은 고혈압, 당뇨 등의 혈관 질환이 있을 때 잘 발생하는 경향이 있으며 타박, 눈을 비비는 등의 외상이나 무거운 것을 들 때, 기침을 세게 할 때 등 일상적인 행동들을 하다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 많이 피로하거나 과로한 상태에서 생기는 경우가 많으므로 충분한 휴식과 추가적인 감염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 눈의 혈관에 자극을 주는 목욕탕이나 찜질방, 사우나는 당분간 피하고 출혈이 자주 반복된다면 다른 질환이 있는지에 대해 전반적인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만일 시야에 검은 줄이 보이는 경우 단순한 비문증이 아닐 수도 있으므로 안저 및 망막 검사를 하여 당뇨성 망막증 유무 및 정도, 백내장 여부, 망막의 기타 병변 여부 등을 검사해야 한다.

이 뉴스의 주제 구독하기 뉴스 추천하기

뉴스 작성자

박혜선 사진 박혜선
하이닥 의학 전문 기자

nalgae4u@mcircle.biz

네티즌 의견

하이닥 또는 SNS 로그인 후 댓글달기가 가능합니다.

댓글 작성
작성된 댓글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