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노화는 20대부터 시작되어 나이가 들수록 더욱 빨라진다. 특히 피부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피부 노화에 취약해서 여성들은 계절, 환경, 시간 등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며 노화를 늦추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전문가들은 올바른 피부관리를 위해 올바른 클렌징을 시작하라고 조언한다. 클렌징은 메이크업은 물론 피부 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지친 피부를 정화하는 역할을 하는데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도 미세한 곳까지 꼼꼼하게 클렌징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름, 탄력 저하, 모공 등 노화를 늦추기 위한 클렌징 비법에 대해 알아보자.

◆ Step 1. 클렌징 시작 전 손부터 꼼꼼하게 씻자!

올바른 클렌징의 시작은 먼저 깨끗하게 손을 씻는 것이다. 일상생활 속 보이지 않는 먼지와 세균은 손으로부터 옮겨져 피부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손을 깨끗하게 씻는 일은 클렌징 전 반드시 실행되어야 할 필수조건이다. 또한, 씻지 않은 손이나 세균이 많은 스마트 폰을 만진 후 얼굴을 만지지 않는 것이 좋다. 손을 씻은 후 예민한 부위인 눈과 입의 포인트 메이크업은 전용 리무버를 사용해 살살 닦아내는 것이 좋은데, 아이라인이나 눈 화장의 경우 속눈썹 사이에 화장품이 남아있기 쉬우므로 화장 솜으로 닦아낸 뒤 면봉을 이용해 속눈썹 사이사이를 깔끔하게 닦아내야 한다.

◆ Step 2. 충분한 거품으로 자극 없이 세안하자!

먼저 메이크업 클렌징 제품을 이용해 자외선 차단제와 BB크림 등 메이크업을 지우는 1차 클렌징 후 클렌징 폼으로 마무리한다. 메이크업을 지울 때 건성 피부는 클렌징 오일이나 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 지성 피부는 클렌징 워터나 티슈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클렌징폼을 사용할 때에는 충분한 거품을 낸 다음 손가락을 이용해 동그란 원을 그리듯이 살살 문지르며 자극 없이 세안하는 것이 중요하다.

◆ Step 3. 미온수로 시작해 차가운 물로 헹구자!

거품을 헹궈낼 때는 미온수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손으로 박박 문지르기보다는 손으로 물을 떠서 얼굴에 물을 튀기듯이 제거하고 헤어라인에 잔여물이 남아 있지 않도록 꼼꼼히 닦아내야 한다. 또한, 마지막은 항상 차가운 물로 얼굴을 헹궈주는 것이 중요한데, 찬물로 헹궈주면 얼굴에 모공을 좁혀 탄력을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 Step 4. 클렌징 후 3분 안에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자!

세안 후 얼굴에 남은 물기가 증발할 때 각질층의 수분을 붙잡는 역할을 하는 천연 보습 인자까지 함께 증발하게 된다. 또한, 세안 후 약 3분의 시간이 지나면 피부의 수분 70%가 날아가기 때문에 수분크림은 되도록 세안 후 물기가 마르기 전에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빠른 보습을 위해서는 수분감이 풍부한 미스트를 간편하게 활용하거나 기초 화장품을 화장실로 옮겨 세안한 직후 재빠르게 기초 스킨 케어를 해주는 것도 한 방법이다.

◆ Step 5. 20대부터 안티에이징 제품을 이용하자!

동안 피부를 유지하는 방법은 피부 노화가 진행되기 전부터 철저하게 예방하는 것이다. 스무 살 때부터 노화가 시작되는 피부를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안티에이징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되는데, 주름은 노안으로 보이는 주요 원인으로 예방을 위한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피부의 탄력을 잃는 중장년층에게 주름은 동안을 위해 해결해야 할 필수 요소이다. 주름이 깊게 패고 탄력이 떨어진 피부를 되살리기 위해서는 기능성 화장품을 꾸준히 발라주는 것이 필요하다.

닥터스킨케어의 셀리시스EX EGF링클솔루션 크림은 건강한 피부 바탕을 만들어 주는 고농축 탄력 영양크림으로 건조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는 아르간 오일과 주름기능성 원료인 아데노신과 펩타이드, 수분을 공급해 주는 세라마이드3와 피토스핑고신 성분이 매끈하고 윤기 있는 피부로 가꿔 준다. 또한, 닥터스킨케어는 한 달 동안 클렌징 제품을 구매할 경우 미세한 부분까지 관리할 수 있는 모공 브러쉬를 함께 제공하고 있는데, 꼼꼼한 클렌징 후 기능성화장품을 사용하면 피부미백 효과는 물론 주름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목은 얼굴보다 주름이 생기기 쉽고, 피부나이를 대변하는 부위인 만큼 얼굴과 함께 목주름도 함께 관리해 주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