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헬시라이프

건강을 위해 각종 영양제를 챙겨 먹고, 틈틈이 휴식을 취하는데도 어깨 위에 돌덩이를 진 것처럼 피곤해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예전보다 영양제부터 건강즙까지 더 많이 챙겨 먹는데도, 왜 이렇게 피곤한 걸까요? 김소연 약사와 함께 그 이유와 해결책에 대해 알아봅니다.

Q. 영양제를 챙겨 먹어도 늘 피곤한데, 왜 그런 거죠?

‘간 건강’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간은 인체로부터 유입되는 각종 독소와 노폐물을 해독하고, 다양한 영양소를 대사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간 기능이 떨어지면 피로감을 비롯해 소화불량, 얼굴빛이 칙칙해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무리 좋은 영양제를 챙겨 먹어도 간 기능이 떨어져 있으면, 피로할 수밖에 없습니다.

또, 건강을 위해 운동이나 다이어트를 무리해서 하거나, 각종 건강기능식품을 무분별하게 먹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이는 피로물질을 해독하는 간에 쉴 틈을 주지 않아 부하가 발생하고, 이것이 반복되면 비알코올성지방간염과 같은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 젊은 남성분들 같은 경우에는 운동 후에 단백질 보충제를 챙겨 먹고, 여자분들은 다이어트보조제를 섭취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역시 간에 부담을 줘 간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Q. 간 건강, 어떻게 하면 챙길 수 있을까요?

먼저 바꿔야 하는 건 식습관입니다. 야식, 인스턴트, 패스트푸드 등을 즐겨 먹는 습관. 이것이 간 건강을 해칠 수 있는 가장 큰 요인입니다.

따라서 불규칙한 식사와 야식은 줄이고, 열량 유지해서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체지방이 되기 쉬운 동물성 지방과 설탕 등은 되도록 피하고, 식물성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함유한 곡물을 중심으로 섭취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간장에 부담을 주는 알코올 섭취를 자제하고, 적당한 운동으로 간 내 지방을 줄여 피로감을 덜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생활습관 개선과 더불어 간 기능 개선을 돕는 성분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밀크씨슬입니다. 여기에는 간 건강을 위한 핵심성분인 실리마린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실리마린은 활성산소를 제거해 간세포에 대한 보호와 해독작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단백질 합성을 촉진시켜 손상된 간세포를 재생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Q. 간 건강에 좋은 밀크씨슬, 어떤 제품을 골라야 할까요?

Ⅴ 실리마린 함량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식약처에서 제시한 밀크씨슬의 하루 섭취량은 실리마린 130mg입니다. 간혹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건강보조식품 중에는 실리마린 함량표기가 없고, 밀크씨슬 추출물 함량만 표기된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실리마린 비율조차 표기되어 있지 않아 실리마린이 얼마큼 들어가 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믿을만한 제조사에서 까다롭게 만든 제품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Ⅴ 비타민 B가 더해진 제품인지 확인하세요

비타민 B는 체내 에너지를 생성하고, 체내 축적된 젖산을 배출해 피로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따라서 따라서 밀크씨슬과 비타민 B를 함께 복용하면 간 기능 개선과 피로회복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습니다.

  • 공유하기

    주소 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ctrl + v 를 눌러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하세요.

    확인
    닫기
김윤정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 hidoceditor@mcircle.biz
기사보기
김소연 유니팜약국 약사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