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임신 · 육아

안녕하세요. 하이닥 웰빙 푸드레시피 김선희입니다.
오늘은 생후 6~8개월된 아이가 먹을 수 있는 이유식 세 가지를 만들어보겠습니다.

아기 눈을 건강하게 하는 찹쌀당근죽

오늘은 소화에 좋은 찹쌀에 당근을 섞어서 중기이유식에 좋은 찹쌀당근죽을 만들어 볼 텐데요, 초기이유식과 같이 간을 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명심하면서 함께 만들어보겠습니다.

◆찹쌀당근죽 재료
불린 찹쌀20g, 당근10g, 닭 육수200ml

1. 불린 찹쌀과 물 약간을 넣어 갈아준다.
2. 당근은 껍질을 벗겨준 후 적당한 크기로 잘라준다.
3. 당근은 끓는 물에 데쳐준다.
4. 데쳐진 당근은 잘게 썰어준다.
5. 찹쌀과 당근 닭 육수를 넣어 함께 끓여준다.

시각도 자극해요, 단호박메시

단호박메시는 단호박의 고유한 맛으로 만들어 보는 이유식인데요, 단호박은 탄수화물과 비타민A, 미네랄 등이 듬뿍 들어있고 소화흡수가 잘 되는 이상적인 이유식 재료입니다.

◆단호박메시 재료
단호박50g, 건포도3g

1. 단호박은 반을 갈라 씨를 제거한 후 찜기에 쪄준다.
2. 건포도는 뜨거운 물에 잠시 담가둔다.
3. 찐 단호박은 껍질을 벗겨준다.
4. 건포도를 건진 후 다져준다.
5. 단호박은 포크로 으깨준다.
6. 으깨놓은 단호박에 다진 건포도를 넣고 함께 섞어준다.

현미로 시작하는 중기이유식, 현미애호박죽

6개월이 지나면서 소화기관이 점점 성숙해 현미를 섭취할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현미와 애호박을 활용한 중기이유식 현미애호박죽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현미애호박죽 재료
불린 쌀 15g, 불린 현미 5g, 애호박 20g, 물 150ml

1. 불린 쌀과 현미는 믹서기에 넣어 갈아준다.
2. 끓는 물에 애호박을 넣고 삶아준다.
3. 삶은 애호박은 곱게 다져준다.
4. 냄비에 갈아놓은 쌀과 물을 넣고 퍼질 때까지 끓여주다가 애호박을 넣어 끓여준다.

* 제작: 하이닥 미디어콘텐츠팀 [촬영: 이동훈, 김영삼 / 편집: 김효준 / 감수: 금초롱 영양사]
영상제작문의 www.mcirclemedia.com

  • 공유하기

    주소 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ctrl + v 를 눌러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하세요.

    확인
    닫기
정선아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 hidoceditor@mcircle.biz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