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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동남아 같이 푹푹 찌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이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2100년도에는 우리나라 평균 기온이 5.7℃ 올라갈 것으로 예상하고 2020년에는 남한의 농경지 면적의 약 10% 정도가 아열대기후대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색다른 아열대 채소 ‘오크라’로 입맛을 돋우는 건 어떨까?

오크라

오크라의 영양 성분은?
아프리카가 원산지인 오크라는 13세기 이집트에서 채소로 재배되었고 이후 인도 등 아열대 지역과 신대륙으로 전파되었다.
오크라는 한 개당 단백질 14%, 탄수화물 31%, 식이섬유 8%, 지방 2%로 구성돼 있다. 칼륨, 마그네슘과 같은 무기질, 비타민 C, 리보플라빈, 베타카로틴, 식이섬유 등이 풍부하다. 항산화 효과가 있고 영양가가 높아 자양 강장에 효과가 있으며 칼로리가 낮고 나쁜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이 없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오크라의 효능은?
한 입 베어 물면 마처럼 끈적끈적한 느낌이 드는데 이는 당단백질 중 하나인 ‘뮤신(Mucin)’ 성분으로 인한 것이다. 이는 단백질의 소화를 촉진하고 몸속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와 아토피 개선, 위벽 보호, 해독에 효과가 있다.
2014년 미국 신장학회 저널에서는 “신장병이 있는 417명의 환자가 오크라를 먹었을 때 요단백 수치를 낮아졌다”고 발표했다. 또한 2015년 아시아 태평양 열대 의학 저널에 따르면 공복 혈당, 당화혈색소(HbA1C), 인슐린 수치를 낮춰 당뇨와 고혈압, 고지혈증 등 대사질환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크라는 어떻게 먹을까?

오크라

꼭지를 잘라내고 어린 꼬투리를 먹는데 겉에 까칠까칠한 솜털이 있어 문질러 씻으면 된다. 식감은 꽈리고추처럼 아삭하고 맛은 담백하며 고소하다. 오크라 씨는 볶은 후 말려 커피처럼 마실 수 있다. 오크라는 썰면 예쁜 별 모양이 나온다. 끈적이는 식감을 최대한 살리고 싶다면 잘게 썰어 낫토와 함께 먹자. 오크라의 영양 성분 중 베타카로틴은 기름과 만나면 흡수가 더 잘되기 때문에 기름에 살짝 볶거나 동그란 어묵 안에 손질한 오크라를 넣고 튀기면 맛있는 어묵 오크라 튀김이 완성된다.

Smart tag : 대사증후군 당뇨(인슐린의존) 신장(콩팥) 간·담낭·췌장 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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