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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뉴스

개원 병원이 많아지면서 환자들은 병원 선택의 폭이 넓어졌고 병원은 단골 고객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통합헬스케어기업 엠서클은 병원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병원 고객관리 솔루션 '해피케어CRM'을 제공하고 있으며,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를 CRM에 추가로 적용할 예정이다.

엠서클 해피케어CRM 알림톡 예시엠서클 해피케어CRM 알림톡 예시

△엠서클 해피케어CRM 알림톡 예시

환자에게 방문 예약이나 약 처방 안내 등 다양한 진료 목적성 메시지를 휴대폰 문자 대신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발송하는 서비스로 환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며, 병원에서도 더욱 편리하게 정보제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문자메시지를 통해 환자에게 안내할 경우 제한된 글자 수로 인해 문자 작성에 한계가 있지만 카카오 알림톡은 한글 및 영문 구분 없이 1,000자까지 작성할 수 있어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해피케어CRM의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는 인증된 병의원의 프로필만을 이용하여 메시지를 발송하므로 스팸메시지나 스미싱(SMS와 피싱의 합성어)을 우려할 필요가 없으며, 카카오톡 앱을 미설치했거나 알림톡을 차단한 환자에게도 SMS, LMS, MMS 등으로 대체발송이 가능하다.

엠서클 해피케어CRM 알림톡 콘텐츠 예시엠서클 해피케어CRM 알림톡 콘텐츠 예시

△ 엠서클 해피케어CRM 알림톡 콘텐츠 예시

해당 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카카오의 사전 템플릿 승인을 거쳐야 하는데 엠서클 해피케어CRM은 병의원에서 대표적으로 사용하는 260여 개의 메시지 유형을 사전 승인받은 상태이므로 더욱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엠서클은 “성공적인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 출시 후 시장 트렌드에 맞춰 계속해서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는 방침을 밝히고 “설치형 해피케어CRM(http://happicare.co.kr)을 사용하는 병원이라면 누구든 사용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고객센터(02-550-8700 / happyday@mcircle.biz)에서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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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연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 hidoceditor@mcircle.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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