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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치료

기술과 과학의 발달은 ‘의술’에도 영향을 끼친다.
이러한 의술의 발달은 트렌드라는 변화로 이어진다.
가슴성형에도 트렌드라는 게 있는데, 이는 새로운 수술테크닉이나 새로 출시되는 보형물과도 관련성이 높다.

가슴성형 수술테크닉에 있어서 이제 특별한 변화는 거의 없다. 주로 내시경을 사용하는 겨드랑이 절개로 진행된다. 겨드랑이 절개 방식으로 하면서, 출혈이 거의 없고, 합병증 위험과 구형구축의 위험도 낮아졌으며, 수술시간도 40분~1시간 정도로 짧아졌다.

그럼 최근의 가슴성형의 트렌드는 무엇일까?
그건 바로 마이크로 텍스쳐(Micro-textured) 보형물을 이용한 수술이다.

보형물의 업그레이드 변천사를 보면 식염수 보형물에서 실리콘 보형물로, 동그란 라운드 보형물에서 물방울 보형물로 그 재료와 모양이 변화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다시 동그란 라운드 보형물이면서 표면이 스무스 타입처럼 아주 매끄러운 마이크로 텍스쳐(나노 텍스쳐) 보형물이 등장하면서 가슴성형 트렌드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

비키니를 입은 여성

마이크로 텍스쳐 보형물은 촉감이 우수한 장점이 있으며, 스무스타입 보형물과 같이 우리 몸에 달라붙지 않고 돌아다니는 성질이 있어 재수술에도 유리하다. 물방울 모양의 보형물이 국내 허가되어 시판되었을 때 자연스러운 모양이라는 장점을 어필하였지만, 촉감에서는 단단한 실리콘 사용으로 인해 불리한 점이 있었다. 또, 보형물이 비치는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는 유리한 점도 있었지만, 마이크로 텍스쳐 보형물 중 높이가 높은 타입의 보형물을 선택하면 물방울 보형물만큼 리플링의 걱정도 줄어들게 되어 여러모로 마이크로 텍스쳐 보형물의 사용빈도가 늘고 있다.

마이크로 텍스쳐 가슴보형물 표면 현미경 사진

△ 사진 = 마이크로 텍스쳐 가슴보형물 표면 현미경 사진

보형물 모양에서도 대부분의 경우 보형물의 크기와 profile을 잘 선택하고 위치선정을 잘 하고 유지해준다면 라운드 보형물로도 충분히 과하지 않은 윗가슴을 만들어줄 수 있어 자연스러운 가슴 실루엣을 만들 수 있다.

국내 허가된 보형물 회사는 8개 회사가 있고, 이중 사용 가능한 실질적인 마이크로 텍스쳐 보형물은 세 군데 회사제품이 이용되고 있다.

이런 보형물의 트렌드 변화가 있는 만큼 재수술을 고려하고 있거나 생애 첫 가슴확대수술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상담을 통해 자기 체형에 맞는 모양과 크기의 보형물을 고려하고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또한, 가슴 수술전 유방암 검진은 필수로 하고 진행하도록 한다.

<글 및 사진제공 = 하이닥 의학기자 김재홍 원장 (외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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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홍 외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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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 유방재건수술 및 유방암 갑상선 검진
  • 소속 더더블유의원
  • 이메일 hidoceditor@mcircle.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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