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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B7인 비오틴은 피부와 모발 건강에 영향을 미쳐 비타민 H라고도 부른다. 황을 함유하는 비오틴은 지방과 탄수화물 대사, 혈구의 생성, 남성 호르몬 분비 등에 관여한다. 체내로 섭취된 비오틴은 단백질과 결합해 가수분해된 후 흡수되며 나머지는 소변과 대변으로 배출된다.

비타민을 들고 있는 여성

비오틴의 효능은?

신진대사 증진, 신체 조직 강화, 피부 건강 증진, 체중 조절, 심혈관질환과 당뇨 위험성 감소 등의 효과가 있다. 식단과 섭취 열량을 조절하는 다이어트 시에는 신경 써서 보충해주면 좋을 성분이기도 하다.

체내 비오틴이 부족하면?

비오틴 권장량은 일 30㎍가량이다. 비오틴이 결핍되면 피로, 우울, 근육통, 모발 손실, 빈혈, 피부염, 두피 건조나 비듬, 신경질환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정말 탈모를 예방할까?

하버드대학 연구팀은 “비오틴은 모발의 강도를 높이고 조직 생성에 중요한 필수 영양성분”이라고 설명한다. 즉 비오틴을 보충하면 모발과 두피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 비오틴이 풍부한 맥주효모 추출물을 꾸준히 섭취하면 모낭 줄기세포의 성장인자 함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미 진행한 탈모를 해결할 수는 없고, 모발의 생성이나 성장을 직접적으로 촉진한다는 근거가 없다.

가는 모발을 두껍게 해줄까?

비오틴이 탄력을 잃고 힘없는 모발을 건강하게 해줄 수는 있지만 천성적으로 가는 모발을 두껍게 해주기는 힘들다. 태생적으로 모발이 두꺼웠으나 신체 노화나 건강 상태로 인해 가늘어진 경우에는 꾸준한 비오틴 섭취로 회복을 도울 수 있다.

호두와 계란

어떤 식품에 많이 들어 있을까?

호두, 계란 노른자, 양송이, 통곡물, 맥주효모, 육류 내장 등으로 비오틴을 보충할 수 있다. 이외 감자, 바나나, 브로콜리, 시금치, 컬리플라워 등에도 비오틴이 들어 있다. 계란 흰자에는 비오틴의 흡수를 방해하는 성분이 있으므로 계란 흰자만 먹는 다이어트를 할 경우 비오틴 결핍을 주의한다.

고용량의 비오틴을 장기 복용해도 부작용이 없을까?

수용성 비타민인 비오틴은 섭취 식품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체내 50%가량 흡수되며 필요량을 초과하면 모두 배출된다. 따라서 비오틴 보충제로 고용량을 복용해도 크게 염려할 사항은 없지만 굳이 고용량을 복용할 필요도 없다. 비오틴 영양제를 처음 먹거나 고용량으로 섭취하면 여드름이나 뾰루지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출산 후, 수유 시 비오틴 보충제를 복용해도 될까?

출산을 하면 임신 기간 증가했던 여성 호르몬이 정상화되면서 급작스러운 탈모가 일어난다. 따라서 비오틴 영양제 섭취를 고려하는 여성이 많지만 비타민 B7인 비오틴은 수유 시 보충해야 하는 비타민 군에 속하지 않는다. 특히 모유 내 함량을 일정 수준 이상 올리지 않아야 하므로 수유 중인 여성에게는 비오틴 보충제 복용을 권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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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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