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에 허리디스크때문에 정형외과 4일 입원하고 신경주사 4번 맞았어요 퇴원하고 진통소염제 3주먹고 질염때메 항생제 2주먹었는데 디스크에 감기에 다이어트까지 겹쳐서 힘이들긴 했어요
원래 1/4일전후로 생리 예정인데 3주정도(1/21) 늦게 시작하더니 오늘까지도 멈추질않아요
걱정되서 저번주토요일에 병원가서 질초음파 했는데 변화는없다하고 폴립이나 자궁근종때문은 아닌거같다고 좀 기다려보라고만 했어요 (작은자궁근종과 폴립이 있음 몇년째 그대로임 12월에 검진받았음) 배에 통증은 없었는데 몇일전부터 아랫배가 묵직하고 통증이 있어요
질문
다시 병원에 가서 약을 타서 복용해야할까요? 약을 먹어도 피가 안멈춘다는 사람도 있어서 아님 멈출때까지 기다려도 될까요?
그리고 어떤이유로 생리가 늦어지고 부정출혈이 생기는 건가요?
다담주에 생리예정일인데 이번달 생리기간이 변화될까요?
질정을 처방받았는데 넣어도 되나요? 피가 흐르진않고 휴지에 묻는 정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