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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질문

갱년기에 호르몬이 감소되면 삶에 질이 떨어진다고하는데 ...

갱년기에 호르몬이 감소되면 삶에 질이 떨어진다고하는데
감소된 호르몬를 다시 올릴수있는법이 약물뿐인가요?


답변

Re : 갱년기에 호르몬이 감소되면 삶에 질이 떨어진다고하는데 ...
하다현 하이닥 스코어: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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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영양상담사 하다현 입니다.

약물이라기 보단 건강보조식품 섭취를 많이 권합니다.

건강보조 식품을 권하는 이유로는 감마리놀렌산(오메가6)인데 감마리놀렌산 자체가 여성호르몬은 아닙니다. 체내에서 여성호르몬 기전과 똑같기 때문에 호르몬제 자체를 맞는 것은 위험하기 때문에 갱년기 여성들이 많이들 찾고는 합니다.

감마리놀렌산은 보라지오일, 달맞이꽃 종자유, 참기름 등이 대표적이며 갱년기에 좋은 식품으로는 오메가3가 풍부한 등푸른생선, 들기름, 아마씨유 등이 있는데 이는 갱년기증상 중 한가지인 혈액순환이 안되는 증상을 막아줍니다.

혈액속의 지방이 감소되고 혈액순환을 원할하게 해주는 오메가3와 함께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항산화 과일인 아로니아베리, 블루베리, 아사히 베리를 같이 드시면 더더욱 좋습니다.

또한 코엠자임q10도 항상화비타민인데 항산화비타민인데에 더불어 유해산소를 억제하여 심장근육을 보호함으로써 심혈관 질환예방까지 됩니다. 또한 안토시아닌과 코엠자임q10은 탄력이 사라지는 피부를 탱탱하게 유지시켜주기도 합니다.

또한 갱년기 증상 중 하나인 체온조절이 안되는 것이 체내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여 급격한 에너지 소모로 인한 피로감 개선을 위해 비타민B군이 다량 함유된 생선,우유,콩류 등을 많이 먹고, 골다공증 예방 및 불면증 개선에 도움을 주는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등을 같이 섭취하면 좋습니다.

칼슘은 우유에 많이 들어있지만 소화가 잘안되는 갱년기때에 우유는 설사를 유발할 수 있어서 찬우유보다는 미지근한 우유를 천천히 들이키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설사증상이 있다면 유산균이 함유된 칼슘+마그네슘 제를 섭취하며 칼슘은 몸에서 흡수가 잘되는 산호칼슘이 속이 덜 부글거리고 도움이 잘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