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극심하게 스트레스를 받았더니
30분후에 위에서부터 꾸르륵 소리가 나더니 2시간좀 안되게 꾸르륵소리가 대장까지 이어지는게 느껴지다 설사했거든요.
변을 보면 아침이랑 점심에 먹은건 형태가 잡혀있는대 저녁에 먹은거에 바로 밀려서 나온느낌이더라고요.
음식때문이라곤 생각되진않아요. 혹시나하면은 유당불내증있는대 저녁에 치즈가 좀 들어간 과자먹은거?
근데 매일 요거트 먹어도 설사하진 않아서
스트레스로 설사하면 장염으로 설사할때하고 다르다고 어디서 들은거같아서
아침에 미숫가루타먹을려고하는대 괜찮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