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비뇨의학과 상담의 김영준 입니다.
소변을 보는 중간에 힘을 줘서 소변 줄기를 끊는다던지, 사정할때 요도를 막아서 정액이 나오지 못하게 막는 경우에는 소변, 정액 및 균이 전립선으로 역류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전립선염이 생길 수 있으므로, 소변을 끊어서 여러번으로 나눠서 보거나 사정할때 요도를 막아서 정액이 나오지 못하게 하는 행동은 피하셔야 합니다. 소변을 볼때는 방광에 있는 오줌을 한번에 다 비워 주는 것이 좋습니다.
전립선의 근육 및 보호막이 깨진다기 보다는 전립선으로 소변,정액 및 균등이 역류하여 전립선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가까운 비뇨의학과에 내원하셔서 진료를 보시고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