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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질문

정신과에서 인데놀을 처방받았어요

우울증 치료의 목적으로 정신과를 다니고 있는데 아직 맞는 약을 찾지 못 하여 계속 약을 바꾸고 있습니다. 저번주에는 푸로작확산정과 리페리돈정을 처방받았는데 식욕 증가와 더불어 나아지지 않는 자해충동과 자해, 그리고 불안감과 초조함이 커 가만히 있지를 못 하는 것에 대해 의사 선생님께 말씀드렸더니 렉사프로정과 인데놀로 약이 바뀌었어요. 그런데 이틀째 아침, 점심에 인데놀 10mg, 저녁에 렉사프로정 5mg과 인데놀 10mg을 먹었더니 불안감, 초조함이 완화가 되더라고요. 인데놀 때문인가요? 그리고 대부분의 우울증 환자들도 이렇게 나아가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Re : 정신과에서 인데놀을 처방받았어요
최상헌
최상헌[전문의] 나우향정신건강의학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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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정신건강의학과 상담의 최상헌 입니다.
약을 처방하는 것은 주치의가 증상과 여러가지를 감안해서 처방을 하기 때문에 현재 처방내역은 현재 주치의에게 문의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인데놀은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심계항진 등의 불안증상 등을 조절하기 위해 흔히 쓰는 처방입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