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세 남 190 /95 남성입니다.
급격히 살이쪄 달리기 시작한지 1주일되었습니다.
오늘 평소보다 무리해서 10km정도 뛰었더니 허리가아파서 거동이 불편할정도네요 ( 1주일간 허리가 아팠던 적 없습니다) 마지막 2km남았을때부터 허리가 아팠고 참고 뛰었는데 집에와 씻고 누우려하니 아파서 눕기도 힘듭니다.
복근이 없어서 뛸때 허리에 무리를주며 뛰어서 그런거라는 소리가있는데
그게 맞다면 당분간 달리기는 자제해야하는건가요? 전문가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