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을 먹던 중까지는 몰랐는데 씻으로 화장실을 가서 양치하려고 하니 살짝시린 느낌이 있어보니 충전제가 떨어져나가있었습니다.

예상되는건 저녁때 인데.. 아무래도 충전제도 같이 삼킨것 같습니다..

일단 이 상활을 확인하고 물로 열심히 행군뒤

양치는 떨어저나간부분은 최대한 조심스럽게하고 불안한마음에 리스테린으로 세번이나 가글을 했습니다..

바로 치기로 달려가고싶지만 이미 저녁이고 내일은 또 일요일이라 휴무입니다.. 월요일이나 되야 갈 수 있을것 같은데 그때까지 괜찮을지 너무 불안합니다.

최대한 반대쪽으로 씹고 부드러운 양치와 가글을 자주 해주면 큰 문제 없겠죠?..

그리고 충전제를 다시 하는데 있어서도 어느정도 비용이 발생하는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