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게 모두 밝히고 상담을 요청하자면 어렸을 때부터 자위를 접했습니다. 그리고 요도끝에 많이작은 낭?같은게 있었습니다. 물론 아무문제가없어서 성인이 된 지금(20살)까지 방치했었습니다.
고2때 여자친구와 성관계를 맺었을 때는 아무 일도없어서 넘어갔지만, 스무살이되어 (새로 사귄)여자친구랑 관계를 했습니다. 정확히 5월초쯤에 했을 때는 음모주위에 작은 모낭염이나서 자연치유가됐지만 6월~7월(이 글을 올리는 시점)때 성기 끝에 방치해두었던 작은 낭에 고름에 차서 손으로 짜버렸습니다. 검색해보았는데 성병일수도있고 아닐수도있다해서 너무 걱정되어 이렇게 질문합니다 ㅠㅠ 도와주세요..
+통증이나 이상한 증상은 아무것도없습니다
피는 안나고 고름이나온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오줌이나 사정시에도 아무런 고통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