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오후에 집 앞까지 무거운거를 옮겨줘야 할 일이 있어서 옮겨 주고 난후에 엘레베이터로 복귀하는데 갑자기 식은땀이나며
눈앞이 뿌옇게 보이고 하얗게 보인다고 해야할꺼같네요 양쪽 귀가 딱 막히는 기분이 들면서 이명비스무리한 소리도 들립니다.
헛구역질도 한번 한거 같구요 집 까지 올라오는데 어지럽고 앞도 안보이고 온몸에 힘이 쫙 빠졌습니다.
집에 들어와서 119를 불러야 하나 까지 생각했는데 물한잔 떠서 식탁에 쫌 누워서 숨을 고르니 다시 원상태로 돌아왔습니다.
이런 일이 처음 일어나니까 당황 스럽네요. 운동 부족이여서 그런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