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건강Q&A

질문

요즘 자도자도 졸리고 하루 7시간씩 자는데도 아침에 일어나질 못해요

29 여성 166 67

요즘 자도자도 졸리고 하루 7시간씩 자는데도 아침에 일어나질 못해요 일 하고 있을때도 금방지치고
변비에 배에는 가스만 차고 사는거에 의욕도 없습니다
뭘 많이 안하고 주말에 충분히 쉬는데도 활력이 없어요 몸만 피곤해요
그래서 체력도 키우고 싶고 피로도 좀 날리고 싶은데 고민입니다


답변

Re : 29 여성 166 67요즘 자도자도 졸리고 하루 ...
변기원
변기원[한의사] 변한의원
하이닥 스코어: 556
이 답변에 동의한 전문가
0명
이 답변을 추천한 사용자
0명
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변기원 입니다.
우리가 음식을 먹는 목적은 에너지를 생성하기 위함인데 음식이 에너지로 전환되는 과정을 대사라고 합니다.
이과정에서 유전적으로 우유에 있는 카제인 단백질과 밀가루에 있는 글루텐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가 없이 태어나게 되면 음식이 독소로 바뀌어서 오염된 피가 온몸을 돌기 때문에 염증도 많이 생시고 피로감도 끝없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러므로 장이 좋은지 좋지 않은지 검사가 필요 합니다.

더 자세히 설면드리면 음식을 먹게 되면 위장으로 가게 되고 위장에서 여러 가지 소화 효소가 합쳐진 것이 소장으로 가게 됩니다.
소장은 바로 음식을 분해하여 영양분을 흡수하는 곳인데 음식을 분해 하는 것이 바로 균이 하는 일입니다.
소장에는 약 200조개의 균이 있고 유익균과 유해균의 비율이 85:15의 비율을 유지하고 있는데 불행하게도 부모님 중에 장이 좋지 않은 분이 계시고 그 장을 유전 받은 분이 단음식 단과일을 먹게되면 장내 유해균이 증식되어 장내세균총의 비율이 25:75로 바뀌게 됩니다.

이렇게 장내 유해균이 많아지게 되면 일차적으로 소장벽에 있는 융모가 죽으면서 새는장증훈군이라는 장누수증이 오게 됩니다.
즉 내가 영양이 되라고 먹은 음식이 오히려 독소로 작용하여 온 몸을 돌면서 염증을 일으키고 결국 통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런 상태에서 운동은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습니다. 운동을 해서 기분이 좋다면 해도 되지만 운동 후에 피로감이 심해진다면 운동을 줄여야 합니다.

결국 만성피로를 치료 하기 위해서는 장이 좋은지 좋지 않은지 장내세균총 검사를 통하여 알고 장이 좋지 않다면 장을 치료해야 더러운 피에서 깨끗한 피로 바뀌면서 만성피로가 치료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요즘 자도자도 졸리고 하루 7시간씩 자는데도 아침에 일어나질 못해요
최해현
최해현[] 하이닥
하이닥 스코어: 4
이 답변에 동의한 전문가
0명
이 답변을 추천한 사용자
0명
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최해현 입니다.

근육은 에너지를 생산해내는 에너지공장으로 근력이 강할수록 탄수화물과 지방을 원료로 에너지를 내고 근력이 약할수록 지방이 몸에 쌓이고 에너지를 내지 못해 체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근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운동은 헬스클럽에서 기구를 들면서 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에 해당하는 부하운동(웨이트 훈련)을 의미합니다. 역기, 철봉 등이 대표적이나 홈트레이닝 시 팔굽혀펴기, 스쿼트 자세도 근력을 증강시키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근력을 증진시키는 운동은 근육을 강화시키고, 체지방이 줄여 비만을 예방합니다. 또한 근육이 강해지면 뼈와 관절의 건강에 도움이 되고, 골다공증과 근육파열의 예방에도 도움이 되니 참고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