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째 호흡곤란이 답답하게 오고 하는데 일어나서 돌아다닐때는 좀 덜한데 앉아있거나 뉴워있음 숨을 들이 마실때 몹시 무언가 걸린 듯한 느낌의 답답함이 있습니다. 여러가지를 의심하여 폐기능검사,흉부x ray,심전도를 해봤지만 전부 정상이였고 피검사결과는 월요일날 나오는데 제가 맥이 빠르다고 하더군요
일단 폐랑 심장은 아닌것 같고요 암일때 도 호흡곤란이 올수있고 위가 안좋을때도 올수 있다 들었는데 솔직히 스트레스성은 아닌것 같은게 자다가 숨이 넘어 갈뻔해서 일어나서 좀 있다 다시 잤는데 일어나고부터 바로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가끔 숨쉬기 편할 때가 있는데 그때랑 확 느낌이 다릅니다. 일단 왼쪽갈비뼈 위쪽이 근육뭉친마냥 단단하고 숨쉴때 누르는것 같고요 명치쪽도 뭉친마냥 답답하고 숨쉬는것도 다 못쉬는 느낌입니다... 검사 또 받아야 할까요? 심장 초음파는 3월달에 했었고 심장은 별 문제 없다는데 호흡곤란 온지5일이여도 최근에 한거라 배제하고 있습니다. 암튼 답답하고 숨을 진짜 잘때도 숨이 못셔서 어지럽고 숨넘어가는줄 알았습니다... 무엇이 의심되는 지좀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