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할머니가 요즘들어 허리통증을 무척 심하게 호소하시는데요,
연세가 있어서 그러려니 하고 지역 조그만 의원에 가서 진통제 처방받고, 물리치료 받았어요.
근데 일주일전부터 허리통증과 함께 이명이 들리거나 어지럽다고까지 하는 말을 하시는데...
허리가 더 안좋아질까봐 운동도 자제시키고 앉아있거나 누워계시게 했는데요.
허리,엉덩이,다리까지 저리고 아프고 또 시리다고 하시니
정말 안타깝습니다.
나이가 75세로 아직 젊기는 하신데 인공심장박동기랑 천식이 있으신데
수술을 하게된다면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