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적 부터 배탈이 자주나고 설사를 많이 하긴 했지만
근 2년간 복통은 전혀 없고 변의가 생긴후 30초도 견디기 힘들정도로 변을 참기가 힘들어 일상생활(외출)에 큰 불편함을 겪고 있습니다.
한달에 두세번 정도는 복통은 전혀 없는 상태로 변의가 있어 화장실에 가면 변이 아닌 노란색+갈색의 끈적안 액상형태의 무언가(?)를 배설합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아닐까 하여 밀가루나 기름진음식, 차가운음료, 카페인을 금한지도 6개월 이상이 되가고 있으며, 프로바이오틱스 또한 구매하여 복용중인데도 확실한 개선점이 보이지 않아 취직 이후의 상황도 너무 걱정이 됩니다.
어려서부터 항상 설사 또는 풀어지는 변을 보게되는데 살도 잘 찌지않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아 검사를 해봐야하나 고민중인데, 22살인 나이에 벌써 대장내시경을 해도 되는건지 부모님이 궁금해 하셔서 여쭈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