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김태희 입니다. 골프를 칠때 많이 사용되는 근육은 허리 근력과 다리 근력이겠지만 사실 골프는 완전한 고립성 기능운동이 아니라 복합 관절 기능운동이기떄문에 주동근 외에 아주 많은 근육을 사용하게됩니다. 역시 지금 통증이 있는 부위인 윗가슴근육과 상체를 지지하는 근육역시 많이 사용하게됩니다. 특히 공을 타격할때에 강한 스윙의 파워를 견디기 위해 근육들이 충격을 지지하기위해 많이 사용되다 보니까 무리가 가는경우가 있습니다 근력이 발달하게되면 골프를 치실때에 통증이 오지 않게 예방해줄수있습니다 현재 통증에 관련한 치료를 받으면서 치료를 마친후 아래의 운동으로 해당부위를 강화시키면 골프를 하실때 다시 동일한 통증이 오지 않을것입니다
1. 인클라인 벤치프레스(윗가슴 근육 강화 및 어깨와 삼두근육 강화)
2. 인클라인 덤벨프레스(윗가슴 근육을 고립적으로 강화)
3. 인클라인 플랫 덤벨 플라이(윗가슴 근육의 안쪽을 고립적으로 강화)
4. 닐링 푸쉬업(상체를 지지하는 근육 및 가슴, 삼두, 어깨근육의 강화)
5. 케이블 크로스 오버(가슴 아래쪽 부위의 근력 강화)
6. 플랭크(상체를 지지하는 근육들의 강화 및 허리/복부 근력강화)
7. 사이드 플랭크(상체를 지지하는 근육의 어깨와 겨드랑이쪽 부위의 집중 강화)
주의해야할 사항은 현재 통증이 있는 상태에서 실시해선 안되며 꼭 치료를 받아서 통증이 사라진후 이 운동을 통하여 예방을 하시길 바랍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