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에 자궁적출 수술 받은 50세 주부예요 현재 동남아에 살고있고요 한 8개월전부터 밑이 따갑고 쓰라림 증상이 심해서 병원을 갔었죠 갱년기증상중에 하나이고 특히 자궁수술한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지노프로질정 을 많이 처방해주었어요 자궁이 없기때문에 필요하면 매일 써도 된다고 했고요 9개월가까이 매일 질정을 쓰고 있는데요 어느땐 좀 편안해진듯 하다가도 다시 따갑고 쓰라리길 계속 반복합니다. 팬티만 닿아도 따가워서 넘 괴롭습니다. 질정을 매일 써도 호전이 없는데 왜 그런지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