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우울증으로 해외에서 입원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있었던 병원은 엄마와 아이가 함께 입원하는 형태의 병원이었는데요, 한국에도 비슷한 기관이 있는지 여쭙고자 합니다.
현재 돌이 갓 지난 아이와 함께 입원 가능한 정신과 병원 혹은 요양할 수 있는 병원 또는 요양원이 있을까요?
통원치료로는 한계가 있다고 느끼는데, 입원치료를 받으며 아이와 떨어지는 것이 여러 상황적으로 힘들다고 여겨집니다.
어떤 기관을 추천해주시기 어렵다면 어떤 방식으로 찾아보면 좋을지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