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는 영상의학적 검사와 혈액검사, 그리고 필요시 배양 검사와 본인의 증상 유무로 확인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검진은 말 그대로 진료를 보는 것이 아니라 건강상 이상 유무를 확인하기 위함이기 때문에 객관적인 증거가 더 필요하다고 판단하신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환자 본인의 증상이 없고, 이전과 큰 차이가 없다면 상관이 없지만, 이는 서울대 병원의 정책이나, 또는 서울대 병원에서 책임지고 진단서를 작성해야 하는 책임감으로 인하여 보다 자세한 검사를 원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