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를 하다가 달리다가 급하게 멈추려다가 넘어져서 그 순간에는 발목이 너무 아파서 축구를 그만했는데 10분 15분 쉬니 약간 욱신거리긴한데 괜찮은거 같아서 그 이후러 축구를 1시간 더 했슴니다. 그러고나서 다음날 자고 일어나니 발목이 복숭아뼈쪽을 중심으로 왼쪽발목의 크기의 1.5배가 될 정도로 많이 부었었는데 집에와서 얼음 찜질을하고 또 하루가 지나니까 붓기가 엄청 많이 빠졌습니다. 발목이 많이 부었을때도 걷거나할때 그렇게 아프지도 않고 살짝 욱신하기만 한 정도였습니다. 지금은 붓기가 많이빠졌고 해서 내일 축구를 또 할거같아서 그런데 괜찮을까요?? 가만히 있는 상태에서 오른쪽 발목을 움직이면 아픈느낌보다는 그냥 뭔가 약간 욱신거리는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