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포경수술한지 17일째 됩니다.
병원에서 이제 종이컵에 미지근한 물을 받아서 수술부위를
10~15뷴 정도 담그라해서 오늘 처음 했습니다.
이제 질문 하겠습니다.
아직도 소대쪽과 튜브처럼 부은 부분에서 딱지 사이로 진물이 나옵니다(완전 노란색은아니고 아주 살짝 피가 섞인듯한 색).
다른 질문들을 보면 이쯤되면 진물도 안나고 그런다는데 저는 아직도 진물이 나와 샤워도 못하고 있습니다..... 정상인가요..?
그리고 포경수술 봉합을 할 때 껍질을 기둥에 꼬매는 것인지 아니면 껍질만 꼬매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소독할 때 상태를 봤는데 위쪽 껍질 (배쪽?) 실밥이 한땀 정도 풀렸는데 이 껍질이 기둥이랑 완전이 달라붙지않았습니다.(튜브모양 붓기 시작되는 부분 왼쪽부분도 안붙은 것 같습니다) 잘못된 것인가요? 네이버에 올려도 제대로 된 답변이 올라오지 않아 이렇게 하이닥에 올립니다... 의사선생님들의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병원은 다음주에 가볼 예정이니 병원가란소리는 말아주세요 ㅠㅠㅠ 너무 급해서 이렇게ㅠ질문합니다
Ps. 개강때문에 다음주부터 학교를 나가야하는데 평소에 걸을때 딱지가 살짝씩 벗겨져 고민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