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갈비뼈 바로 아랫부분에 통증이 있고, 명치부분이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보통 답답한 감이 지속 될 경우가 있고, 통증이 심해질 때도 있는데 그 답답한 느낌은 사라지지가 않습니다.
답답함과 통증을 느낀지는 2달 더 된거같은데요, 가슴을 바닥에 대고 엎드려 있으면 답답함이 조금 덜합니다.
어느날 이 느낌이 심해져 숨이 막히는 느낌까지들어 바로 병원에 찾아갔습니다.
흉부 엑스레이, 심전도 검사, 위내시경, 복부ct, 혈액검사 까지 하였는데, 특별히 이상소견이 없다고 합니다.
(다만 누구나 있을 수 있는 약간의 위염, 역류성식도염흔적이 살짝 있고, 약을 복용해 보라고 하여 약 2~3주 꾸준히 복용하였는데도 별다르게 나아진 다는 것을 느끼진 못하였습니다. 아, 그리고 가스가 많이 차있다고하였습니다.)
나이는 한국나이로 32살이며, 음주는 일주일에 한번(1~2병 정도)정도, 흡연여부는 금연한지 3개월 째 되었습니다.
그리고 평일엔 배구, 주말엔 조기축구를 하는데 운동을 할 때에 특별히 숨이 차다가나 하진 않습니다.
명치부분과 갈비뼈바로 아랫부분에 답답함은 계속 남아있구요.
조금 더 경과를 지켜보고 통증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대장내시경을 진행해보기로 하였구요.
일상생활을 하는데 있어 너무 신경쓰이는데 어떤 과에 방문해서 어떤 검사를 받는 것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