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중3올라가는 학생입니다
초6인가 중1인가 그때 운동하다가 아소리를 내면서 땅바닥에 앉았어요 그런데 그때 무릎이 제대로 쭉 안펴지고 안 접혀지더라고요
그래서 다음 날 병원을 갔는데 십자인대였나? 인대가 파열됐다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몇달동안 병원에 가서 저주파 치료를 받으니까 조금씩 괜찮아졌습니다
그런데 쪼그렸다가 서면 평소에는 무릎이 안아프고 괜찮은데 몇달마다 한번씩은 쪼그렸다가 서면 무릎이 아파서 못 서요.. 그때 증상은 다쳤을때처럼 무릎이 쭉 안펴지고그래요.. 근데 접히는건 완전히 접혀요! 그럴때마다 아픔을 참고 다리를 쭉 펴거나 발꿈치로 밀듯이 밀면 한번에 무릎에서 우두둑 뼈소리가 나면서 아무일 없다는 듯이 무릎이 다시 괜찮아져요
그런데 최근에 그런일이 또 있었는데 다리를 쭉펴도 안되길래 무릎을 한시간동안 주무르고 파스도 붙이고 다리를 쭉펴니까 뼈소리가 나면서 괜찮아졌어요
저는 평생 이렇게 몇달마다 무릎 통증이 찾아오면 다리 쭉피고 그래도 안되면 다리주무르고 파스붙이고 해야되나요??
밖에서 친구랑 노는데 갑자기 무릎이 안펴지고 그러면 좀 그래요ㅠㅠ 해결 방법좀 찾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