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년전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눈 많이 내리는 날 밖에 커플들이 눈싸움 하면서
낭만을 즐기더군요
그런데 그 날 일하면서 환청이 계속 들렸어요
그래서 추위엄청타면서 정신력 약한상태로 집에 왔는데
정신력 약한 제 표정을 보면서 째려보고 가더군요
제가 이동네에서 소문이 안좋아서
정신력 약해보일때 저를 공격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날 그래서 정신발작을 일으켜서 나체로 마트로 뛰어가고
남에 자동차에 들어가는둥 난동을 피웠죠
그래서 정신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원래 정신력 약한 사람은 그런 사소한거에 소심하게 상처받아서
병이 더 심해지고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