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 입니다.
약2년전에 자전거를 타다가 벽에 박아 자전거 앞바퀴는 구부려지고
머리부터 박았고 그다음 척추가 꺾이고 회음부(골반)은 눌렸는지 잘 모르겠네요.
저는 회음부(거의 항문쪽임)가 묵직한 통증이 있고 성기쪽이 예민합니다.(성기가 팬티에 닿는것만으로도 간지러운자극이되고 조금만땀이차도 끕끕하며 그냥 가만히 있어도 불쾌감이있어 계속 성기에 손이갑니다.)
근데 비뇨기과에서는 이런 저런 검사를 다해봤는데 정상이라고해서
혹시 감각을 관장하는 척추 와 뇌쪽에 이상이 생기지 않았나 생각이 들어 글 씁니다.
가끔 무리할때 척추쪽이 애리는 통증이있으면 뒷목이 잘때 뻐근합니다.
정형회과에서 x레이만 기본적으로 찍어봤는데 척추가 휘어졌다고만 하시고 딴 질환은 없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궁금한거는 척추와 뇌쪽에 이상이 생겨 위의 저의 증상이 생길수 있냐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