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저는 58년생 남성으로 작년 이맘때 발목 아킬레스건 절단으로 봉합 수술 후 부정맥으로 진단 받았습니다.
수술 후 약물 치료 과정에서 맥박이 아주 심하게 불규칙하여 약 4개월 동안 죽을것 같은 공포를 느껴 아주 고통 스러웠는데그 이후부터는 안정이 되었는데 18/02/16부로 수술한지 1년이 됩니다.
하지만 지금도 간혹 왼쪽 가슴이 따끙 거리는 증상이 있고 맥박도 그때 보다는 훨씬 좋아졌지만 조긍 불규칙하고 평상 시 맥박수도 55~ 60 정도로 조금 적습니다.
가슴이 답답하거나 따끔 거릴때 가슴을 두드리면 문줄기가 터지듯 시원한 느낌도 듭니다.
한창 심할때 대형병원에서 정밀검사와 진료를 받았지만 약은 처방하지 않고 지내다가 그때보다도 더 심한 느낌이 오면 약을 처방하던지 하겠다고 합니다.
이대로 그냥 지내도 되는지 궁금 합니다.
혹시나 해서 음주도 아주 절주 하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