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안녕하세요17296kg고도비만술 거의 안마시고 ...
안녕하세요
172
96kg
고도비만
술 거의 안마시고
하루에 담배 2개피 정도 핍니다
활동량 매우 적구요
나이 30입니다
최근 목 뒤가 뻐근하고
밖에 나가면 머리쪽이 뻐근한 느낌이 생겼습니다
누워있다가 왼쪽 머리 뒤편에 살짝 치는 듯한 통증도
있구요
자고 일어나면 늘 어깨나 목 뒤가 뭉쳐있습니다
대략적인 원인과 정밀검사 필요유무
기본적인 민간요법 알고 싶습니다
답변
Re : 안녕하세요17296kg고도비만술 거의 안마시고 ...
안녕하세요, 하이닥 정형외과 상담의 최진만 입니다.
크게 두가지 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나는 목 주변의 근육의 경직이 발생하는 것이 다른 하나는 신경이 목에서 눌리는 `목디스크`라는 질환입니다.
목디스크의 경우 모두가 크렇지는 않지만 팔까지 내려오는 방사통이 동반될 가능성이 있는데, 질문자의 경우는
그렇지는 않은 것으로 볼때 목디스크 보다는 목주변의 근육의 경직의 가능성 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목근육의 경직을 초래하는 가장 흔한 경우는 목의 정렬 이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C자형의 배열이여야 하는데
이것이 줄어드는, 흔히 말하는 일자목, 거북목 이지요.
목주변이 아프고 심할때는 목을 돌리거나 모주변에 뭉치듯, 무거운 돌 하나 올린 듯 무겁기도 하고 `뒷골이 땡긴다`하는
두통이 수반되기도 합니다.
우선 목 주변의 근육을 자신의 손을 이용해서 지압하는 풀어주고, 밑으로 내려다 보는 자세,를 피하도록 노력합니다.
주무실때는 이왕이면 낮은 베게를 사용하도록 하고요.
하지만 증상이 지속된다면 목디스크 등 타 질환도 생각해 보아야 할 것 입니다.
크게 두가지 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나는 목 주변의 근육의 경직이 발생하는 것이 다른 하나는 신경이 목에서 눌리는 `목디스크`라는 질환입니다.
목디스크의 경우 모두가 크렇지는 않지만 팔까지 내려오는 방사통이 동반될 가능성이 있는데, 질문자의 경우는
그렇지는 않은 것으로 볼때 목디스크 보다는 목주변의 근육의 경직의 가능성 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목근육의 경직을 초래하는 가장 흔한 경우는 목의 정렬 이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C자형의 배열이여야 하는데
이것이 줄어드는, 흔히 말하는 일자목, 거북목 이지요.
목주변이 아프고 심할때는 목을 돌리거나 모주변에 뭉치듯, 무거운 돌 하나 올린 듯 무겁기도 하고 `뒷골이 땡긴다`하는
두통이 수반되기도 합니다.
우선 목 주변의 근육을 자신의 손을 이용해서 지압하는 풀어주고, 밑으로 내려다 보는 자세,를 피하도록 노력합니다.
주무실때는 이왕이면 낮은 베게를 사용하도록 하고요.
하지만 증상이 지속된다면 목디스크 등 타 질환도 생각해 보아야 할 것 입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안녕하세요17296kg고도비만술 거의 안마시고 ...
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김정현 입니다.
뒷목이 뻐근한 가장 기본적인 원인은 자세 때문에 근육이 굳어서 발생합니다.
하루종일 앉아 있거나, 높은 베게를 배고 티비를 본다던가, 구부정하게 걷는다던가, 핸드폰을 오래 본다던가 -------이렇게 목이 앞으로 나오는 자세때문에 뒤에있는 근육이 굳어서 발생합니다.
잘못된 생호라습관을 고치고 스트레칭을 자주해서 근육이 부드러워지면 통증도 사라지게 됩니다. 온찜질이라던가 스트레칭, 폼롤러나 마사지볼을 이용한 셀프마사지가 혼자하기 좋은 민간요법 입니다.
그 외 내과적 질환유무에 대해서는 병원검사를 받으셔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뒷목이 뻐근한 가장 기본적인 원인은 자세 때문에 근육이 굳어서 발생합니다.
하루종일 앉아 있거나, 높은 베게를 배고 티비를 본다던가, 구부정하게 걷는다던가, 핸드폰을 오래 본다던가 -------이렇게 목이 앞으로 나오는 자세때문에 뒤에있는 근육이 굳어서 발생합니다.
잘못된 생호라습관을 고치고 스트레칭을 자주해서 근육이 부드러워지면 통증도 사라지게 됩니다. 온찜질이라던가 스트레칭, 폼롤러나 마사지볼을 이용한 셀프마사지가 혼자하기 좋은 민간요법 입니다.
그 외 내과적 질환유무에 대해서는 병원검사를 받으셔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