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발바닥이 껍데기가 벗겨집니다. 무좀인 것 같아. 집에선 맨발로 지냅니다.그리고 무좀과 관련된 목초와여러가지 한약재가 섞여있는 발전용비누로 발을 씻어주고요.하루에 한번씩 무좀 연고를 발라줍니다.하루에 한번씩만 바르면 되는 연고 입니다.왼쪽 발은 괜찮은데 오른쪽발만 껍데기가 벗겨지는데요.무좀연고 바르니 좋아지기는 하는데 몇달을 바르는데 완전히 좋아지지는 않습니다.그리고 무좀연고를 안바르면 조금씩 점점더 껍데기가 많이 벗겨지기 시작하고요. 발에 손대지 않으면 간지럽지는 않은데요.껍데기가 하얗게 벗겨져있는걸 손으로 떼어낼때 좀 시원한 느낌이 들긴합니다.무좀이면 진작에 나았을 것 같은데 검색해보니 박탈성 각질 융해증이라는게 있던데 혹시 그게 아닐까 해서 질문해봅니다.한쪽발만 껍데기가 벗겨지는거 보면 그냥 무좀 인것 같기도하고 헷갈리네요.연고값도 비싼데 몇달이 더 걸리더라도 계속 연고를 사서 발라줘야 되나 답답하네요.융화증이라면 바디로션 같은거 발바닥에 발라줘도 호전될까요?발바다 껍질 심하게 벗겨지는 상태는 아니고 연고를 계속 발라서 그런지 항상 살짝씩 벗겨집니다.왼쪽발은 전혀 안벗겨지고요.완전히 안벗겨져야 완쾌라고 봐야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