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정형외과 상담의 김재영 입니다.
내성발톱의 경우 엄지 발톱에 자주 발생합니다. 증상은 위에서 지그시 눌렀을 때 찌릿한 증상이 오며, 걷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내성발톱이라면 발톱 양 옆 부분이 안쪽으로 휘어져 자라면서 살속으로 파고들게 됩니다. 살과 발톱의 지속적인 마찰로 인해 통증을 유발합니다.
정형외과로 가시면 발톱을 뽑거나 양 옆부분의 발톱을 제거하는 시술을 합니다. 재발율이 높으니 피하는 것이 좋고, 현재는 발톱교정기 케이디 치료를 가장 많이 합니다. 기존의 발톱을 유지하면서 휘어진 발톱을 평평하게 펴주는 치료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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