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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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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가 멀리가고나서는 살빼기 가 좀힘든 니다 ...

생리가 멀리가고나서는 살빼기 가 좀힘든 니다 음식은 예전보다 적게먹는다고 생각은 하는데 ㅎ 팀바람니다


답변

Re : 생리가 멀리가고나서는 살빼기 가 좀힘든 니다 ...
최해현
최해현[] 하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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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최해현 입니다.

기재해주신 내용을 보아 갱년기(40대 중후반 이상)여성으로 신체질량지수는(BMI)는 약 26.62로 비만에 속합니다.

갱년기에는 골다공증이 발생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하루 평균 30분 이상의 걷기,조깅,계단 오르기 등 체중부하 운동을 적어도 일주일에 3회이상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체중감량의 효과를 기대하는 것은 좋으나 무리한 운동은 근골격계 질환을 동반할 수 있으므로 칼슘섭취와 더불어 안정성있는 운동으로 건강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생리가 멀리가고나서는 살빼기 가 좀힘든 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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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영양상담사 우지희 입니다.

갱년기를 겪고계시다면 호르몬의 변화로 말씀하신 것처럼 예전보다 적게 드셔도 체중 감량이 잘 안될 수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식이요법과 운동이 병행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식사에서는 고구마, 떡, 과자, 밥량 등이 많지는 않은지 살펴보셔야 하며, 간식으로 고구마와 떡 등을 섭취하였을 시에는
반드시 식사에서 밥량을 조절하셔야 합니다. 탄수화물량 조절을 말씀드리는 이유는 이는 곧 체지방량과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식사 시마다 콩, 두부, 살코기, 달걀, 생선, 해산물 등의 단백질 섭취가 잘 이우러지는지 확인해야 하며, 해조류와
상추, 깻잎 등의 쌈채소, 오이, 고추, 파프리카 등의 생채소 섭취가 제대로 이루어지는지도 함께 보아야 합니다.

하루 활동량도 체크를 해보아야 하는데 남성호르몬이 증가하면서 복부위주로, 전체적인 체중이 증가하셨을 겁니다.
이를 해결위해서는 매일 30분 이상의 걷기 등의 운동을 꾸준히 해주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