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세 남자입니다 173cm 65kg이구 비흡연자에 술도 끊은지 1년 6개월 되었네요.
앱슈타인 기형이긴 하나 수술도 안했고, 부정맥이나 협심증 같은 증상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올해 2월 햄버거병에 걸렸었고 여러 의사들의 무지함으로 인해 근 1년간 세균성장염으로 인한 몸의 균형 전체가 무너져버렸고 근 4개월 전부터는 심장쪽에 이상이 생긴것 같습니다. 일찍 알아채어 치료했다면 괜찮았을텐데요...
그런데 심장쪽 증상이 좀 특이합니다.
자려고 누우면 심장이 딸꾹질하는것처럼 퉁퉁 튈때가 있고,
심장이 너무 쎄게 뛰는것 같습니다.
삼성헬스로 검사해보니 맥박이 100정도 나오네요.
혈압은 병원에서 몇번쟀는데 전부 정상이었구요.
렌즈삽입술을 다음주에 할 예정인데 약물로 일시적인 치료가 가능할까요?
눈수술중에 몸이 들썩일까 걱정이 됩니다...
심장은 그 이후 바로 치료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