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약을 반드시 복용해야 되는지에 대한 의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만51세 남자이고 키는 168cm에 체중은 68kg입니다. 제가 질문드리는 이유는 고지혈증
약을 반드시 복용해야 되는지에 대한 의문입니다.
참고로 저의 혈액검사수치도 알려드립니다.
*공복시혈당 107
*당화혈색소 5.7
*HDL콜레스테롤 43
*LDL콜레스테롤 128
*중성지방 259
*지방간 정상
현재 고혈압약만 복용중이고, 건강보조식품으로
오메가3/코엔자임큐텐/비타민B컴플렉스/아스타잔틴/
마그네슘/비타민E(토코트리에놀)/식사는 현미채식을 하고 가능한한 고기와 유제품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계신분들의 정확한 진단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Re : 안녕하세요. 저는 만51세 남자이고 키는 168cm에 ...
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조한상 입니다.
현재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128로 주의가 필요한 단계의 초입부에 해당하고 HDL이 43으로 보통 수준이며, 중성지방은 259로 높은 수치입니다.
고혈압 진단하에 약물복용 중인 상태로, 심혈관 질환을 동반하신 상태라 고지혈증약의 복용을 권고할 수도 있다고 판단합니다. 적극적인 예방을 권유하시는 의사라면 말입니다.
다만 질문자분이 현재 식단관리 및 건강습관정착을 위해 노력하시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2~3달 정도 관리해 보시고 혈중 지질상태의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약물투약도 고려해 보시는 게 좋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128로 주의가 필요한 단계의 초입부에 해당하고 HDL이 43으로 보통 수준이며, 중성지방은 259로 높은 수치입니다.
고혈압 진단하에 약물복용 중인 상태로, 심혈관 질환을 동반하신 상태라 고지혈증약의 복용을 권고할 수도 있다고 판단합니다. 적극적인 예방을 권유하시는 의사라면 말입니다.
다만 질문자분이 현재 식단관리 및 건강습관정착을 위해 노력하시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2~3달 정도 관리해 보시고 혈중 지질상태의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약물투약도 고려해 보시는 게 좋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안녕하세요. 저는 만51세 남자이고 키는 168cm에 ...
안녕하세요, 하이닥 영양상담사 박예리 입니다.
고지혈증 관리를 위해 염분 섭취량을 줄일수 있는 방법 알려드립니다.
1. 먼저 평소에 자극적인 음식을 선호하셨다면 소금이나 간장 등 양념보다는
후추, 고추, 고춧가루, 마늘, 파, 부추, 피망, 생강, 양파, 카레가루, 겨자, 고추냉이 등 향과 맛이 강한 양념을 사용해보세요!
2.. 참기름, 들기름 등의 향이 강한 식물성 기름과 볶은 깨,호두 등을 소량 이용하여 고소한 맛을 강조합니다.
3. 식초, 레몬즙, 유자즙을 적절하게 이용하여 신맛과 특유의 향을 강조합니다.
4. 음식은 뜨거울수록 짠 맛이 덜 느껴지므로 될 수 있으면 시원하게 조리합니다.
5. 한 가지 음식에만 집중적으로 간을 하여 싱거운 음식과 함께 조화를 이룰 수 있게 하며, 일품식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6. 저염 간장이나 저염 된장 또는 저나트륨 소금을 이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7. 음식에 간을 하지 않고 간장을 물로 희석한 양념장을 이용합니다.
8. 국물은 싱겁게, 건더기 위주로 섭취합니다.
9. 식사 바로 전에 간을 하면 짠맛을 더 느낄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지혈증 관리를 위해 염분 섭취량을 줄일수 있는 방법 알려드립니다.
1. 먼저 평소에 자극적인 음식을 선호하셨다면 소금이나 간장 등 양념보다는
후추, 고추, 고춧가루, 마늘, 파, 부추, 피망, 생강, 양파, 카레가루, 겨자, 고추냉이 등 향과 맛이 강한 양념을 사용해보세요!
2.. 참기름, 들기름 등의 향이 강한 식물성 기름과 볶은 깨,호두 등을 소량 이용하여 고소한 맛을 강조합니다.
3. 식초, 레몬즙, 유자즙을 적절하게 이용하여 신맛과 특유의 향을 강조합니다.
4. 음식은 뜨거울수록 짠 맛이 덜 느껴지므로 될 수 있으면 시원하게 조리합니다.
5. 한 가지 음식에만 집중적으로 간을 하여 싱거운 음식과 함께 조화를 이룰 수 있게 하며, 일품식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6. 저염 간장이나 저염 된장 또는 저나트륨 소금을 이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7. 음식에 간을 하지 않고 간장을 물로 희석한 양념장을 이용합니다.
8. 국물은 싱겁게, 건더기 위주로 섭취합니다.
9. 식사 바로 전에 간을 하면 짠맛을 더 느낄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약을 반드시 복용해야 되는지에 대한 의문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김윤정 입니다.
식이는 시행하고 있는것으로 보이는 데요. 질문자분은 BMI지수 24.09로 과체중에 속합니다. 식이조절과 함께 운동도 병행하는 것이 수치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적당한 운동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 자신이 좋아하는 운동으로 최소 2일에 한번씩, 일주일에 3일 이상 시행
- 중강도(숨이 약간 찬 느낌이 있으나, 말할 수 있는 정도)로 하루 30분 이상 시행
- 운동을 시작하기 전과 후에 반드시 준비운동과 정리운동 시행
감사합니다.
식이는 시행하고 있는것으로 보이는 데요. 질문자분은 BMI지수 24.09로 과체중에 속합니다. 식이조절과 함께 운동도 병행하는 것이 수치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적당한 운동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 자신이 좋아하는 운동으로 최소 2일에 한번씩, 일주일에 3일 이상 시행
- 중강도(숨이 약간 찬 느낌이 있으나, 말할 수 있는 정도)로 하루 30분 이상 시행
- 운동을 시작하기 전과 후에 반드시 준비운동과 정리운동 시행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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