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미칠것같아요 한달 된것 같고요 처음엔 소화불량인줄알고 2주간 위장약을 복용했는데 계속 밤마다 울렁거림으로 깼었습니다. 지금은 거의 하루종일 울렁거리고요 가끔씩 약간 어지럽고 손발차갑고 가끔 숨이 차고 추우면 가슴 가운데가 눌리는듯합니다 도무지 않되서 내과 한번더 병원을 다녀왔는데 신경낮춰주는 약하고 소화제 주더군요 먹고 효과가 있나 싶더니 한 30분정도에 또 울렁거리더군요 잠도 눈만감았을 뿐이지 울렁거림이 느껴지고 강제로 깸니다. 깨어나서 왼쪽 가슴에 손을 대봤는데 그부분만 차가웠습니다 따른덴 다 따뜻했어요 저는 지금 신경이 곤두서있고 속이 너무 울렁거리니까 속을 끄집어 내고싶네요 네이버에 걱정되서 계속 울렁거리고 잠을 못자요 그랬더니 뇌종야우터 심장까지 별뼐 잡소리가..
선천성으로 심실중격결손이 있지만 수술안해도 괜찮다하셨고요 밤마다 울렁거림땜에 아니 하루중에 오후에 잠자도 울렁거림으로 강제로 깨는 일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구토는 한번도 없었고요 밥맛은 있습니다. 밥도 엉청잘먹는데 잘먹는것과 별개로 계속 울렁거려요 밥먹으면 울렁거림이 약간 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