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교합지가 쉽게 쓱빠지는게 낮아서라면 왜 그 선생님은 그 부분에 대해 말씀을 안하시고
저의 불편함을 말씀드려도 자꾸 그래서 한달사용해보라고 적응기간이 필요하다고 하지 않았냐고만 하시니
제가 많이 예민한환자가 되어버렸어요.
크라운한 오른쪽에 대해 어떤 말씀은 안하시고 왼쪽터과 치아부분이 맞닿는다고 하니
맞닿는 부분을 수정해준다고 하시는걸(갈아서 맞추실까봐) 제가 그냥 됬다고 기다려 보겠다고 하지 말라고 했거든요.
정 불편하면 지르코니아로 바꾸라고 하신말씀은 처음부터 지르코니아로 하라고 하신부분인데 제가 골드로
선택했더니 싫어하시는 눈치셨어요.
뜯고 지르로 바꾸라고 하시기에,그럼 제가 불편한것이 지금 소재의 문제로 골드로 했기때문에 그런거냐고 여쭤보니
금은 연성이 좋아서 지금 그런거다.지르코니아는 그렇지 않다고 말씀하세요.
다시 제작을 하게되면 아마도 이 선생님은 지르코니아로 하라고 할거 같은데..
저는 좀 이해가 안되요.
더는 그병원에 문의도 불편함도 얘기할 수가 없을것 같구요.
일단 기다려는 보는데 너무 답답해서 글을 올렸어요.
정말 그냥 시간이 지나면 낮은것도 높아져서 그냥 다 편해졌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