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7년전 쯤에.. 용변을 참다가 본적이 있는데 그때 용변이 엄청딱딱해서 항문이 엄청 아팠던적 이었어요. 그뒤로 용변을 쌀때마다 항문이아프고 휴지로닦을때 피도나고그러거든요?ㅠ 그러다가 시간이 많이 흐르고 적당히 물기있는 용변을 싸면 아예 안아파서 다나았나?싶었는데 조금이라도 딱딱한 용변을싸면 아프고 피가나더라구요ㅠ.. 제가 시골에살다보니 주변에 항문관련된 병원이없어요ㅠ 그러다보니 이렇게 긴시간동안 방치해뒀네요... 항문을 만질때 종기라기보단 부어있는느낌? 그리고 조금깊숙이 건들였을때 피부피나는거 건들였을때처럼 따갑고 그래요..ㅠㅠ 후시딘같은거 바르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