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간에 종양이 여러개 보입니다
아버님 ,연세 71 세, 키 170 cm 정도, 몸무게 60kg대. 간에 종양이 여러개 보입니다 . 2010년도에 간암으로 수술 1번 하 섰구요. 재발한건데 . 차선책으로 색전술을 말 씀 하시는데 이걸로 완치가 가능할까요? 아예 안 하면 더 커져 3 ~ 6개월 얘기하시고 하면 수명 연장 개념 이라고 하시던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입니다.
색전술해서 괜히 더 힘드실까봐 그럽니다. 종양이 1 ~ 2개도 아니고 5 ~ 6개는 넘습니다. 좋은 방법 , 좋아지는 음식 추천, 가르쳐주세요. 선택이 어렵네요.
마음이 심난합니다.
답변
Re : 간에 종양이 여러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영양상담사 김수옥 입니다.
걱정이 많이 되시겠네요
아버님께서 기력이 좋고 소화가 잘 되신다면 우선 좋아 하시는 재료 위주로 조금씩 자주 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조리법을 튀기거나 볶은 거나 양념이 많이 들어가는 것, 자극적인 조미료만 제외하시고요. 또한 냄새가 강한 것은 피해주시면 좋습니다. 구토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충분한 과일 섭취는 피로도 풀고 입맛도 돌아오게 합니다.
무엇보다도 식사 때 가족이 정성스레 만든 음식으로 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입맛이 없더라도 소량씩 드셔서 입맛을 돌게 하여야 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감염이 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호자와 환자의 위생상태가 첫번째입니다. 채소도 가급적 익혀서 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걱정이 많이 되시겠네요
아버님께서 기력이 좋고 소화가 잘 되신다면 우선 좋아 하시는 재료 위주로 조금씩 자주 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조리법을 튀기거나 볶은 거나 양념이 많이 들어가는 것, 자극적인 조미료만 제외하시고요. 또한 냄새가 강한 것은 피해주시면 좋습니다. 구토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충분한 과일 섭취는 피로도 풀고 입맛도 돌아오게 합니다.
무엇보다도 식사 때 가족이 정성스레 만든 음식으로 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입맛이 없더라도 소량씩 드셔서 입맛을 돌게 하여야 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감염이 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호자와 환자의 위생상태가 첫번째입니다. 채소도 가급적 익혀서 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간에 종양이 여러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최해현 입니다.
암환자의 경우 환자의 상태에 따라 운동의 강도, 횟수, 방법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기재해주신 내용으로는 정확한 답변이 어려울 수 있으나
하루 중 환자의 컨디션이 가장 좋을 때 부드럽고 천천히 평소의 호흡을 유지하며
짧은 거리를 걷는 유산소 운동을하거나 침상안정 환자의 경우 근육의 위축을 예방할 수 있도록
가벼운 스트레칭 또는 근력운동을 하는 것을 권합니다.
아버님의 쾌유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http://www.hidoc.co.kr/news/healthtoday/item/C0000005084 | 하이닥
암환자의 경우 환자의 상태에 따라 운동의 강도, 횟수, 방법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기재해주신 내용으로는 정확한 답변이 어려울 수 있으나
하루 중 환자의 컨디션이 가장 좋을 때 부드럽고 천천히 평소의 호흡을 유지하며
짧은 거리를 걷는 유산소 운동을하거나 침상안정 환자의 경우 근육의 위축을 예방할 수 있도록
가벼운 스트레칭 또는 근력운동을 하는 것을 권합니다.
아버님의 쾌유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http://www.hidoc.co.kr/news/healthtoday/item/C0000005084 | 하이닥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