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말에 사랑니를 발치했습니다. 뽑은지 한 달이 넘은 것이지요. 그런데 2~3주 전부터 위의 사진처럼 뭐가 자꾸 납니다. 뭐가 난 곳 바로 옆은 아직 살과 뼈가 덜 찬 부분입니다. 검색을 좀 해보니 치아 뿌리에 염증이 생기면 그렇다고하는데 저한테 좁쌀(?)처럼 난 곳은 치아가 없는 부위입니다. 그리고 뿌리 부분도 아니구요. 이게 어떨 때 보면 하얗게 됐다가 오늘 처럼 사딘 찍었을 때는 그냥 잇몸 색깔이랑 비숫하기도 합니다. 평소에 괜찮다가 갑자기 부풀어 오르는 증상을 보입니다. 그리고 터졌다가 2~3일 뒤에 다시 생기는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납니다. 의사 선생님의 소견 부탁드립니다.
*제가 음식물이 껴서 그쪽 부근을 이쑤시개로 파다가 몇 번 잇몸에 찔려서 피가 난적이 있습니다.